[간추린 단신] 남산 케이블카 운행 담당자 입건…“전방 주시 태만” 외

입력 2019.07.13 (21:29) 수정 2019.07.1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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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어제 발생한 남산 케이블카 사고와 관련해 케이블카 운영업체 직원 A씨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방 주시 태만으로 브레이크를 늦게 잡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소득자 연금보험료 최고 16,200원↑

이달부터 월 소득 468만 원 이상 고소득자의 국민연금 보험료가 최대 만 6천2백원 인상됩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이달부터 보험료 산정기준이 바뀌어 고소득자의 보험료가 오른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 벌금 5조 9천억 원 낼 듯”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 문제로 50억 달러, 우리 돈 약 5조 9천억 원가량의 벌금을 물게 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번에 부과된 벌금이 미국 연방거래위원회 사상 최대 규모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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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남산 케이블카 운행 담당자 입건…“전방 주시 태만” 외
    • 입력 2019-07-13 21:30:29
    • 수정2019-07-13 21: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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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어제 발생한 남산 케이블카 사고와 관련해 케이블카 운영업체 직원 A씨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방 주시 태만으로 브레이크를 늦게 잡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소득자 연금보험료 최고 16,200원↑

이달부터 월 소득 468만 원 이상 고소득자의 국민연금 보험료가 최대 만 6천2백원 인상됩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이달부터 보험료 산정기준이 바뀌어 고소득자의 보험료가 오른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 벌금 5조 9천억 원 낼 듯”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 문제로 50억 달러, 우리 돈 약 5조 9천억 원가량의 벌금을 물게 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번에 부과된 벌금이 미국 연방거래위원회 사상 최대 규모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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