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대표 첫 일정, 故 노회찬 묘소·봉하마을 방문

입력 2019.07.14 (06:04) 수정 2019.07.1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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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신임 대표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오늘 오전 지도부와 함께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의 故 노회찬 전 의원 묘소를 찾습니다.

또 국립서울현충원 참배에 이어 오후에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로 이동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찾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할 계획입니다.

심 대표는 어제 5기 대표단 선출을 위한 선거에서 상대 후보인 양경규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을 꺾고 새 대표에 선출됐습니다.

심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비례정당의 한계를 넘어 명실상부한 대중적 진보정당으로 당의 지역조직기반을 획기적으로 확장하고 혁신할 것"이라며 유능한 경제정당으로 탈바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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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상정 대표 첫 일정, 故 노회찬 묘소·봉하마을 방문
    • 입력 2019-07-14 06:05:30
    • 수정2019-07-14 06: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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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신임 대표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오늘 오전 지도부와 함께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의 故 노회찬 전 의원 묘소를 찾습니다.

또 국립서울현충원 참배에 이어 오후에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로 이동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찾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할 계획입니다.

심 대표는 어제 5기 대표단 선출을 위한 선거에서 상대 후보인 양경규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을 꺾고 새 대표에 선출됐습니다.

심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비례정당의 한계를 넘어 명실상부한 대중적 진보정당으로 당의 지역조직기반을 획기적으로 확장하고 혁신할 것"이라며 유능한 경제정당으로 탈바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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