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해임안 제출” vs “추경 볼모 구태 정치”

입력 2019.07.14 (21:13) 수정 2019.07.14 (21: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북한 목선 사건' 등의 책임을 물어 정경두 국방부장관 해임건의안을 내일(15일)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이 목선 국정조사와 정 장관 해임건의안을 추경 처리 조건으로 내걸었다며 이는 민생추경을 볼모로 한 구태정치의 전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해임건의안 처리를 놓고 팽팽히 맞서면서 임시국회 종료 닷새 전인 오늘(14일)까지도 여야는 의사일정을 최종합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방장관 해임안 제출” vs “추경 볼모 구태 정치”
    • 입력 2019-07-14 21:14:37
    • 수정2019-07-14 21:17:28
    뉴스 9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북한 목선 사건' 등의 책임을 물어 정경두 국방부장관 해임건의안을 내일(15일)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이 목선 국정조사와 정 장관 해임건의안을 추경 처리 조건으로 내걸었다며 이는 민생추경을 볼모로 한 구태정치의 전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해임건의안 처리를 놓고 팽팽히 맞서면서 임시국회 종료 닷새 전인 오늘(14일)까지도 여야는 의사일정을 최종합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