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뉴욕 맨해튼 대규모 정전…“변전소 이상” 외

입력 2019.07.14 (21:27) 수정 2019.07.1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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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13일)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지하철이 멈춰서고, 고층건물과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일부에 불이 꺼지는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당국은 40번가의 변전소에서 이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는데, 공교롭게도 어제(13일)는 1977년 뉴욕 대정전 사태 42주년이었습니다.

심상정 대표 첫 일정, 故 노회찬 묘소 참배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오늘(14일) 경기 마석 모란공원 故 노회찬 전 의원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심 대표는 이 자리에서 "노 대표님과 함께 꾸었던 꿈, 차별 없는 세상과 정의로운 복지국가의 길을 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건설업계 “주 52시간 근로제 보완 입법해야”

대한건설협회는 지난해 7월 근로시간 단축 법 시행 이전 계약된 공사 현장은 주 52시간 적용 대상에서 제외해달라는 건의문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해당 공사 현장은 종전 주 68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공정 계획이 잡혀 있는 만큼 주 52시간 적용은 불합리하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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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뉴욕 맨해튼 대규모 정전…“변전소 이상”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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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7-14 21: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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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13일)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지하철이 멈춰서고, 고층건물과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일부에 불이 꺼지는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당국은 40번가의 변전소에서 이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는데, 공교롭게도 어제(13일)는 1977년 뉴욕 대정전 사태 42주년이었습니다.

심상정 대표 첫 일정, 故 노회찬 묘소 참배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오늘(14일) 경기 마석 모란공원 故 노회찬 전 의원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심 대표는 이 자리에서 "노 대표님과 함께 꾸었던 꿈, 차별 없는 세상과 정의로운 복지국가의 길을 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건설업계 “주 52시간 근로제 보완 입법해야”

대한건설협회는 지난해 7월 근로시간 단축 법 시행 이전 계약된 공사 현장은 주 52시간 적용 대상에서 제외해달라는 건의문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해당 공사 현장은 종전 주 68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공정 계획이 잡혀 있는 만큼 주 52시간 적용은 불합리하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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