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9.07.16 (11:59) 수정 2019.07.1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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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여야 5당 대표 18일 오후 회동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모레, 18일 오후 4시 만나기로 여야가 합의했습니다. 한일간 무역갈등 해결을 위한 초당적 노력의 차원인데, 추경안과 외교안보라인 교체 등 다른 현안도 논의될 전망입니다.

강제징용 피해자 “미쓰비시 자산매각 신청할 것”

한국 대법원의 위자료 지급 판결에 응하지 않은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에 대해 강제징용 피해자 대리인단이 국내 자산 매각명령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대리인단은 미쓰비시측이 최소한의 유감 표명도 안했다고 밝혔습니다.

‘패스트트랙’ 백혜련·윤소하 의원, 경찰 첫 출석

국회 패스트트랙 법안 지정 폭력 사태와 관련해 민주당 백혜련,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경찰 수사 두달 여만에 수사대상 의원들 가운데 첫 출석으로, 출석요구서를 받은 한국당 의원 13명은 불출석 입장입니다.

“커피 전문점 텀블러 기준치 최대 880배↑ 납 검출”

유명 커피전문점 등의 텀블러 24개 제품 중 4개에서 국제 기준치 최대 880배를 넘는 납이 검출됐습니다. 코팅 페인트에 납이 포함된 건데, 소비자원은 페인트 마감 제품에 대한 납 함유량 기준 마련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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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7-16 12: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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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여야 5당 대표 18일 오후 회동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모레, 18일 오후 4시 만나기로 여야가 합의했습니다. 한일간 무역갈등 해결을 위한 초당적 노력의 차원인데, 추경안과 외교안보라인 교체 등 다른 현안도 논의될 전망입니다.

강제징용 피해자 “미쓰비시 자산매각 신청할 것”

한국 대법원의 위자료 지급 판결에 응하지 않은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에 대해 강제징용 피해자 대리인단이 국내 자산 매각명령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대리인단은 미쓰비시측이 최소한의 유감 표명도 안했다고 밝혔습니다.

‘패스트트랙’ 백혜련·윤소하 의원, 경찰 첫 출석

국회 패스트트랙 법안 지정 폭력 사태와 관련해 민주당 백혜련,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경찰 수사 두달 여만에 수사대상 의원들 가운데 첫 출석으로, 출석요구서를 받은 한국당 의원 13명은 불출석 입장입니다.

“커피 전문점 텀블러 기준치 최대 880배↑ 납 검출”

유명 커피전문점 등의 텀블러 24개 제품 중 4개에서 국제 기준치 최대 880배를 넘는 납이 검출됐습니다. 코팅 페인트에 납이 포함된 건데, 소비자원은 페인트 마감 제품에 대한 납 함유량 기준 마련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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