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아바’ 명곡과 함께 돌아온 뮤지컬 ‘맘마미아’

입력 2019.07.17 (06:55) 수정 2019.07.1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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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팝송이 흐르는 뮤지컬 '맘마미아'가 3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스웨덴 혼성 그룹 아바의 히트곡을 엮어 만든 뮤지컬 '맘마미아'는 1999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초연했으며, 국내에선 2004년 첫선을 보인 후 2016년까지 관객 195만 명을 동원했습니다.

200만 명 고지를 눈앞에 둔 올해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남경주 씨 등 원년 멤버들과 함께, 올해 초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새로운 얼굴들도 대거 합류했습니다.

'맘마미아'의 제작진과 출연진은 어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연에 임하는 각오도 다졌는데요.

극 중 도나 역을 맡은 최정원 씨를 비롯해 많은 배우가 새로운 모습을 자신하는 가운데 이번 공연은 오는 9월 중순까지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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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아바’ 명곡과 함께 돌아온 뮤지컬 ‘맘마미아’
    • 입력 2019-07-17 07:07:57
    • 수정2019-07-17 07:10:18
    뉴스광장 1부
추억의 팝송이 흐르는 뮤지컬 '맘마미아'가 3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스웨덴 혼성 그룹 아바의 히트곡을 엮어 만든 뮤지컬 '맘마미아'는 1999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초연했으며, 국내에선 2004년 첫선을 보인 후 2016년까지 관객 195만 명을 동원했습니다.

200만 명 고지를 눈앞에 둔 올해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남경주 씨 등 원년 멤버들과 함께, 올해 초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새로운 얼굴들도 대거 합류했습니다.

'맘마미아'의 제작진과 출연진은 어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연에 임하는 각오도 다졌는데요.

극 중 도나 역을 맡은 최정원 씨를 비롯해 많은 배우가 새로운 모습을 자신하는 가운데 이번 공연은 오는 9월 중순까지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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