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틱 수영, 10년 만에 세계선수권 결승 진출

입력 2019.07.18 (21:52) 수정 2019.07.1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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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세계 수영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우리나라 대표팀이 10년 만에 아티스틱 수영 종목에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정글북의 주인공 모글리를 흉내낸 재기발랄한 동작으로 연기가 시작됐습니다.

자유로운 연기를 펼칠 수 있는 종목답게 때로는 개인기를, 때로는 일사불란 동작들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우리나라는 77.7점을 받아 예선 11위로 10년 만에 아티스틱 수영 결승에 올랐는데요,

프리 콤비네이션은 첫 출전! 결승은 모레입니다.

여자 수구대표팀, 캐나다전 ‘깜짝 두 골’

4쿼터 지난 경기 첫 골의 주인공이었던 경다슬이 캐나다의 골망을 가릅니다.

이어 이번엔 이정은이 먼 거리에서 작은 빈틈을 노려 추가 골을 넣었습니다.

비록 2대 22로 크게 지며 조별리그를 3패로 마무리했지만, 캐나다전에서 2골이란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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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티스틱 수영, 10년 만에 세계선수권 결승 진출
    • 입력 2019-07-18 21:53:47
    • 수정2019-07-18 21: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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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세계 수영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우리나라 대표팀이 10년 만에 아티스틱 수영 종목에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정글북의 주인공 모글리를 흉내낸 재기발랄한 동작으로 연기가 시작됐습니다.

자유로운 연기를 펼칠 수 있는 종목답게 때로는 개인기를, 때로는 일사불란 동작들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우리나라는 77.7점을 받아 예선 11위로 10년 만에 아티스틱 수영 결승에 올랐는데요,

프리 콤비네이션은 첫 출전! 결승은 모레입니다.

여자 수구대표팀, 캐나다전 ‘깜짝 두 골’

4쿼터 지난 경기 첫 골의 주인공이었던 경다슬이 캐나다의 골망을 가릅니다.

이어 이번엔 이정은이 먼 거리에서 작은 빈틈을 노려 추가 골을 넣었습니다.

비록 2대 22로 크게 지며 조별리그를 3패로 마무리했지만, 캐나다전에서 2골이란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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