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7.20 (21:00) 수정 2019.07.2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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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고 잠기고…태풍 상륙 직전 소멸

태풍 다나스가 동반한 강풍과 호우로 하늘길이 끊기고 주택과 농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아침에 비행기가 재개 가능하다고 해서 왔는데, 지금까지도 결항상태라고..."]

다나스는 오늘 낮 전남 해상에서 소멸됐습니다.

침묵 깬 트럼프…“한일 원한다면 관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일 갈등에 대해 두 나라 모두 원한다면 관여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두 나라가 자체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우선 강조했습니다.

日 외무상 ‘막말·무례’…“간부들도 놀라”

고노 일본 외무상의 막말과 무례에 대해 외무성 간부조차 놀랐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서울 광화문에선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美 ‘호르무즈’ 설명회…‘역할’ 요구할 듯

이란과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미국이 각국 외교관 백 여명을 불러 호르무즈 해협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관련국에 모종의 역할을 요구할 거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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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20 21:01:56
    • 수정2019-07-20 21:03:28
    뉴스 9
무너지고 잠기고…태풍 상륙 직전 소멸

태풍 다나스가 동반한 강풍과 호우로 하늘길이 끊기고 주택과 농지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아침에 비행기가 재개 가능하다고 해서 왔는데, 지금까지도 결항상태라고..."]

다나스는 오늘 낮 전남 해상에서 소멸됐습니다.

침묵 깬 트럼프…“한일 원한다면 관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일 갈등에 대해 두 나라 모두 원한다면 관여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두 나라가 자체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우선 강조했습니다.

日 외무상 ‘막말·무례’…“간부들도 놀라”

고노 일본 외무상의 막말과 무례에 대해 외무성 간부조차 놀랐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서울 광화문에선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美 ‘호르무즈’ 설명회…‘역할’ 요구할 듯

이란과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미국이 각국 외교관 백 여명을 불러 호르무즈 해협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관련국에 모종의 역할을 요구할 거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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