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7.21 (21:00) 수정 2019.07.2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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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참의원 선거…출구 조사 “개헌선 확보할 수도”

일본 참의원 선거가 실시됐습니다. 여당 압승으로 아베 총리가 의도한 개헌선을 확보할 수 있다는 출구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선거는 끝났지만 아베 총리가 바로 한국과의 관계 개선에 나설 가능성은 낮습니다.

靑 잇단 대일 강경 발언…野 “반일 감정 선동”

우리 정부가 선거 이후 일본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인사들의 대일 강경 발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야당은 반일 감정을 선동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경북 상주서 규모 3.9 지진…대형 지진 오나?

올해 들어 내륙에서 일어난 지진 중 가장 강력한, 규모 3.9의 지진이 경북 상주에서 발생했습니다.

["2~3초정도 건물이 흔들릴 정도로 크게 진동이 울려서 놀랬던 기억이..."]

이 지역에 지진이 잇따르면서 대형 지진의 전조 현상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토사 유출, 계곡 고립…피해 복구 총력

태풍 다나스가 소멸해 비가 잦아든 이후에도 토사가 유출되는 등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불어난 계곡물에 피서객이 고립됐고, 침수된 농경지에선 복구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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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21 21:02:16
    • 수정2019-07-21 21:03:26
    뉴스 9
日 참의원 선거…출구 조사 “개헌선 확보할 수도”

일본 참의원 선거가 실시됐습니다. 여당 압승으로 아베 총리가 의도한 개헌선을 확보할 수 있다는 출구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선거는 끝났지만 아베 총리가 바로 한국과의 관계 개선에 나설 가능성은 낮습니다.

靑 잇단 대일 강경 발언…野 “반일 감정 선동”

우리 정부가 선거 이후 일본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인사들의 대일 강경 발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야당은 반일 감정을 선동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경북 상주서 규모 3.9 지진…대형 지진 오나?

올해 들어 내륙에서 일어난 지진 중 가장 강력한, 규모 3.9의 지진이 경북 상주에서 발생했습니다.

["2~3초정도 건물이 흔들릴 정도로 크게 진동이 울려서 놀랬던 기억이..."]

이 지역에 지진이 잇따르면서 대형 지진의 전조 현상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토사 유출, 계곡 고립…피해 복구 총력

태풍 다나스가 소멸해 비가 잦아든 이후에도 토사가 유출되는 등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불어난 계곡물에 피서객이 고립됐고, 침수된 농경지에선 복구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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