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 주의보’ 확대…불쾌지수 매우 높음

입력 2019.07.22 (18:23) 수정 2019.07.22 (18: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대부분 지역의 기온과 습도가 모두 높아서 찜통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이 폭염 주의보가 좀 더 확대되는 가운데 오늘만큼 후텁지근하겠는데요.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치솟겠고, 습도까지 높아서 내일 낮시간대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불쾌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참고로 불쾌지수의 매우 높음 단계는 대부분 사람이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수친데요.

수분을 충분하게 섭취하고, 실내 온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남에는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에 구름만 많겠지만 대기가 불안정해 내륙 지역에서는 오후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밤사이 열기가 쉽사리 식지는 못하겠습니다.

특히, 동해안에는 기온이 25도 이상에 머무르면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 수요일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밤부터 중부 서해안에 비가 내리겠고, 목요일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 주의보’ 확대…불쾌지수 매우 높음
    • 입력 2019-07-22 18:24:57
    • 수정2019-07-22 18:26:46
    통합뉴스룸ET
오늘 대부분 지역의 기온과 습도가 모두 높아서 찜통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이 폭염 주의보가 좀 더 확대되는 가운데 오늘만큼 후텁지근하겠는데요.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치솟겠고, 습도까지 높아서 내일 낮시간대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불쾌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참고로 불쾌지수의 매우 높음 단계는 대부분 사람이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수친데요.

수분을 충분하게 섭취하고, 실내 온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남에는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에 구름만 많겠지만 대기가 불안정해 내륙 지역에서는 오후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밤사이 열기가 쉽사리 식지는 못하겠습니다.

특히, 동해안에는 기온이 25도 이상에 머무르면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 수요일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밤부터 중부 서해안에 비가 내리겠고, 목요일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