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사라 장 7년 만에 전국 리사이틀 투어

입력 2019.07.24 (06:56) 수정 2019.07.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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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올겨울 전국투어 독주회를 합니다.

공연기획사에 따르면 사라 장은 오는 12월 내한해 대구를 시작으로 울산과 천안 등 지방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12월 29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사라 장은 지난해 예술의 전당 개관 30주년 기념 음악회에 참석하긴 했지만, 독주회를 여는 건 7년만입니다.

이번 공연에서 사라 장은 한국 관객들과 교감을 위해 1부에는 화려한 테크닉이 돋보이는 소나타를 배치하고, 2부에는 엘가 '사랑의 인사' 드보르작 '로망스' 등 대중적인 명곡들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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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사라 장 7년 만에 전국 리사이틀 투어
    • 입력 2019-07-24 06:56:05
    • 수정2019-07-24 20:24:57
    뉴스광장 1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올겨울 전국투어 독주회를 합니다.

공연기획사에 따르면 사라 장은 오는 12월 내한해 대구를 시작으로 울산과 천안 등 지방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12월 29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사라 장은 지난해 예술의 전당 개관 30주년 기념 음악회에 참석하긴 했지만, 독주회를 여는 건 7년만입니다.

이번 공연에서 사라 장은 한국 관객들과 교감을 위해 1부에는 화려한 테크닉이 돋보이는 소나타를 배치하고, 2부에는 엘가 '사랑의 인사' 드보르작 '로망스' 등 대중적인 명곡들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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