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송중기·송혜교, 이혼조정 절차 마무리

입력 2019.07.24 (08:31) 수정 2019.07.2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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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 송혜교 씨의 이혼 조정이 성립되어 두 사람이 법적으로 완전 남남이 됐습니다.

송혜교 씨 소속사 측은 “양측이 서로 위자료, 재산 분할 없이 이혼하는 것으로 조정 절차가 마무리됐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송혜교 씨는 중국, 모나코 등 해외 일정에 참석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데요. 홍콩의 한 잡지와 한 인터뷰에서 차기작을 묻는 질문에 “내년에 새 작품을 할 것 같지만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한편 송중기 씨는 차기작 ‘승리호’ 촬영에 돌입한 상태인데요.

비록 두 사람, 각자의 길을 걷게 됐지만 연기를 통해 멋진 모습 보여주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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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24 08:32:52
    • 수정2019-07-24 08: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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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 송혜교 씨의 이혼 조정이 성립되어 두 사람이 법적으로 완전 남남이 됐습니다.

송혜교 씨 소속사 측은 “양측이 서로 위자료, 재산 분할 없이 이혼하는 것으로 조정 절차가 마무리됐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송혜교 씨는 중국, 모나코 등 해외 일정에 참석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데요. 홍콩의 한 잡지와 한 인터뷰에서 차기작을 묻는 질문에 “내년에 새 작품을 할 것 같지만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한편 송중기 씨는 차기작 ‘승리호’ 촬영에 돌입한 상태인데요.

비록 두 사람, 각자의 길을 걷게 됐지만 연기를 통해 멋진 모습 보여주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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