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내륙 곳곳 소나기

입력 2019.07.24 (08:52) 수정 2019.07.2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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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푹푹 찌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특보가 더 강화돼 강원동해안과 경북 일부 지역은 폭염 경보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새 서울 등 동해안과 내륙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났고, 한낮에도 대구 35도, 강릉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어제보다는 낮 기온이 1도에서 3도 정도 낮긴 하지만, 워낙 습도가 높다 보니 불쾌지수가 매우 높겠습니다.

특히 오후 세시경이 가장 심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마음의 여유를 갖고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대기불안정으로 서해중부해상에 소나기 구름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백령도에 한 시간에 10밀리미터 안팎의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오늘도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이번에는 중부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일요일 오전까지 길게 비가 이어지겠고, 특히 중부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은 낮부터 저녁 사이 서울·경기와 강원영서, 충청내륙, 남부내륙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은 32도 예상됩니다.

모든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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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내륙 곳곳 소나기
    • 입력 2019-07-24 08:53:50
    • 수정2019-07-24 08: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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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가 더 강화돼 강원동해안과 경북 일부 지역은 폭염 경보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새 서울 등 동해안과 내륙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났고, 한낮에도 대구 35도, 강릉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어제보다는 낮 기온이 1도에서 3도 정도 낮긴 하지만, 워낙 습도가 높다 보니 불쾌지수가 매우 높겠습니다.

특히 오후 세시경이 가장 심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마음의 여유를 갖고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대기불안정으로 서해중부해상에 소나기 구름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백령도에 한 시간에 10밀리미터 안팎의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오늘도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이번에는 중부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일요일 오전까지 길게 비가 이어지겠고, 특히 중부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은 낮부터 저녁 사이 서울·경기와 강원영서, 충청내륙, 남부내륙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은 32도 예상됩니다.

모든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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