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부 “중·러 영공침범 한일 대응 강력 지지”

입력 2019.07.24 (09:39) 수정 2019.07.24 (09: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중국과 러시아 항공기의 영공 침범에 대한 한국과 일본의 대응을 강력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브 이스트번 미 국방부 대변인은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의 한국방공식별구역 침범 및 러시아 군용기의 한국 영공 침범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을 묻는 서면 질의에 이처럼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스트번 대변인은 어느 나라 영공에 대한 침범인지 분명히 밝히지 않은 채 '영공 침범'이라고만 표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국방부 “중·러 영공침범 한일 대응 강력 지지”
    • 입력 2019-07-24 09:43:22
    • 수정2019-07-24 09:50:36
    930뉴스
미국 국방부는 중국과 러시아 항공기의 영공 침범에 대한 한국과 일본의 대응을 강력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브 이스트번 미 국방부 대변인은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의 한국방공식별구역 침범 및 러시아 군용기의 한국 영공 침범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을 묻는 서면 질의에 이처럼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스트번 대변인은 어느 나라 영공에 대한 침범인지 분명히 밝히지 않은 채 '영공 침범'이라고만 표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