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정전협정 66주년…‘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 외

입력 2019.07.27 (21:29) 수정 2019.07.2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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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협정 66주년을 맞아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이 오늘(27일)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오늘(27일) 기념식엔 국내외 6·25전쟁 참전용사와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등 2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호주 출신의 故 찰스 허큘리스 그린 중령에게 을지무공훈장이 추서됐습니다.

이틀간 4차례 여성 집 침입해 훔쳐본 30대 실형

서울 구로구 일대에서 상습적으로 주택에 침입해 여성들을 훔쳐본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지난 5월 이틀 동안 4차례에 걸쳐 여성 3명의 집 마당 등에서 피해자들을 훔쳐본 32살 박모 씨에게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경찰, 오디션 프로그램 ‘조작 논란’ 내사 착수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원 오 원)'의 투표 조작 논란과 관련해 '엠넷'측의 수사의뢰서를 받아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엠넷'은 팬들이 경연 투표 과정에 문제가 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자 수사 의뢰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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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7-27 21: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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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협정 66주년을 맞아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이 오늘(27일)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오늘(27일) 기념식엔 국내외 6·25전쟁 참전용사와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등 2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호주 출신의 故 찰스 허큘리스 그린 중령에게 을지무공훈장이 추서됐습니다.

이틀간 4차례 여성 집 침입해 훔쳐본 30대 실형

서울 구로구 일대에서 상습적으로 주택에 침입해 여성들을 훔쳐본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지난 5월 이틀 동안 4차례에 걸쳐 여성 3명의 집 마당 등에서 피해자들을 훔쳐본 32살 박모 씨에게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경찰, 오디션 프로그램 ‘조작 논란’ 내사 착수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원 오 원)'의 투표 조작 논란과 관련해 '엠넷'측의 수사의뢰서를 받아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엠넷'은 팬들이 경연 투표 과정에 문제가 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자 수사 의뢰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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