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9월 연세대 생명공학과 입학

입력 2019.08.07 (08:41) 수정 2019.08.0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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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가 연세대학교에 입학합니다.

외국인 전형에 합격해, 다음 달부터 연세대 국제대학 생명공학과에 다니게 된 것인데요.

다른 신입생들과 동일하게 1년간 인천 송도 캠퍼스에서 기숙사 생활 이후 신촌 캠퍼스에서 수업을 듣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해 11월, 아들 매덕스와 함께 연세대 캠퍼스 투어에 나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미국 연예 매체에 따르면 “졸리가 아들의 대학 결정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02년 캄보디아에서 아들 매덕스를 입양했는데요.

평소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아 한국어 공부 또한 꾸준히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젤리나 졸리와 매덕스는 다음 달 2일 입학식을 앞두고 한국을 찾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남현종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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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07 08: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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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가 연세대학교에 입학합니다.

외국인 전형에 합격해, 다음 달부터 연세대 국제대학 생명공학과에 다니게 된 것인데요.

다른 신입생들과 동일하게 1년간 인천 송도 캠퍼스에서 기숙사 생활 이후 신촌 캠퍼스에서 수업을 듣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해 11월, 아들 매덕스와 함께 연세대 캠퍼스 투어에 나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미국 연예 매체에 따르면 “졸리가 아들의 대학 결정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02년 캄보디아에서 아들 매덕스를 입양했는데요.

평소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아 한국어 공부 또한 꾸준히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젤리나 졸리와 매덕스는 다음 달 2일 입학식을 앞두고 한국을 찾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남현종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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