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가을의 시작 ‘입추’에도 무더위…오후 강한 소나기

입력 2019.08.08 (12:16) 수정 2019.08.0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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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됐습니다.

일요일까지는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에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입추절기인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충청과 남부지방은 폭염 경보로 강화됐는데요.

오늘 서울 33도 강릉과 광주 34도 대전과 대구 35도 등 전국이 35도 안팎까지 치솟으며 후텁지근하겠습니다.

현재 충청과 전북지역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후에 내륙지역에선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고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엔 엿새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당분간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돌며 열대야가 계속되겠습니다.

일요일까지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다가 월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며 기온이 다소 낮아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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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가을의 시작 ‘입추’에도 무더위…오후 강한 소나기
    • 입력 2019-08-08 12:18:24
    • 수정2019-08-08 12:23:54
    뉴스 12
[앵커]

다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됐습니다.

일요일까지는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에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입추절기인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충청과 남부지방은 폭염 경보로 강화됐는데요.

오늘 서울 33도 강릉과 광주 34도 대전과 대구 35도 등 전국이 35도 안팎까지 치솟으며 후텁지근하겠습니다.

현재 충청과 전북지역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후에 내륙지역에선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고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엔 엿새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당분간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돌며 열대야가 계속되겠습니다.

일요일까지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다가 월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며 기온이 다소 낮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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