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코요태 신지 솔로 신곡 발표…세미 트롯 장르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 씨가 솔로곡을 발표했습니다.

세미 트롯 장르의 노랜데요 잠시 들어보시죠.

어제 오후 주요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 신지 씨의 신곡 '느낌이 좋아'입니다.

경쾌한 멜로디와 시원스런 가창력에서 신지 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요, 소속사는 대중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세미 트롯 장르를 택했으며, 누구나 쉽게 듣고 따라부를 수 있는 노래로 컴백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1998년 댄스 그룹 코요태의 보컬로 데뷔한 신지 씨는 최근 드라마 오에스티와 솔로곡 발표 등 개인 활동을 통해 발라드와 트롯 등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신지 씨가 당분간 솔로와 그룹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