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8.10 (21:00) 수정 2019.08.1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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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정권 규탄” 촛불 행진…日우익 방해

일본 아베 정권을 규탄하는 촛불 문화제가 서울과 일본 도쿄에서 잇따라 열렸습니다. 일본 집회에선 우익 세력들이 차량까지 동원해 맞불시위를 벌이며 평화 집회를 위협했습니다.

北, 나흘 만에 또 발사…“한미 훈련 겨냥”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두발을 또 발사했습니다. 한미훈련을 겨냥한 무력시위로 보이는 가운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으로부터 한미훈련에 대한 불만이 담긴 친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가평 38.2도…물놀이 사고도 잇따라

경기도 가평의 낮 최고기온이 삼십팔쩜 이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찜통더위에 시달렸습니다. 무더위 속에 물놀이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히말라야서 10년 전 실종 한국인 추정 시신 발견

히말라야에서 10년 전 실종됐던 직지원정대 대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두구가 얼음이 녹으면서 발견됐습니다.유족들은 신원 확인을 위해 모레 네팔 현지로 출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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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10 21:01:42
    • 수정2019-08-10 21:04:14
    뉴스 9
“아베 정권 규탄” 촛불 행진…日우익 방해

일본 아베 정권을 규탄하는 촛불 문화제가 서울과 일본 도쿄에서 잇따라 열렸습니다. 일본 집회에선 우익 세력들이 차량까지 동원해 맞불시위를 벌이며 평화 집회를 위협했습니다.

北, 나흘 만에 또 발사…“한미 훈련 겨냥”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두발을 또 발사했습니다. 한미훈련을 겨냥한 무력시위로 보이는 가운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으로부터 한미훈련에 대한 불만이 담긴 친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가평 38.2도…물놀이 사고도 잇따라

경기도 가평의 낮 최고기온이 삼십팔쩜 이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찜통더위에 시달렸습니다. 무더위 속에 물놀이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히말라야서 10년 전 실종 한국인 추정 시신 발견

히말라야에서 10년 전 실종됐던 직지원정대 대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두구가 얼음이 녹으면서 발견됐습니다.유족들은 신원 확인을 위해 모레 네팔 현지로 출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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