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송환법’ 반대 집회 10주째 이어져

입력 2019.08.11 (06:07) 수정 2019.08.11 (21: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명 '송환 법'이라 불리는 '범죄인 인도 법안' 반대에서 시작된 홍콩 시위가 이번 주말에도 이어졌습니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포스트는, 경찰 당국의 불허에도 불구하고 시위대가 어제 도심 곳곳에서 치고 빠지기식 시위를 벌였고, 경찰은 최루탄을 발사하며 해산을 시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홍콩 ‘송환법’ 반대 집회 10주째 이어져
    • 입력 2019-08-11 06:07:53
    • 수정2019-08-11 21:46:15
    뉴스광장 1부
일명 '송환 법'이라 불리는 '범죄인 인도 법안' 반대에서 시작된 홍콩 시위가 이번 주말에도 이어졌습니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포스트는, 경찰 당국의 불허에도 불구하고 시위대가 어제 도심 곳곳에서 치고 빠지기식 시위를 벌였고, 경찰은 최루탄을 발사하며 해산을 시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