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노선 항공편 운항 재개…시위대 또 공항 집결
입력 2019.08.13 (18:05)
수정 2019.08.1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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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의 홍콩공항 점거로 어제부터 중단됐던 홍콩노선 항공편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인천공항공사 등 항공업계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40분 인천공항에서 홍콩으로 간 대한항공 KE 603편을 시작으로 홍콩행 항공편 10여 편이 정상운항했습니다.
홍콩에서 발이 묶였던 여행객 천 7백여 명도 속속 귀국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홍콩 현지에는 시민들이 다시 공항으로 집결하며 이틀 연속 항공대란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홍콩 공항이 폐쇄된 뒤 오늘 새벽까지 결항된 국내 출발 홍콩행 항공편은 23편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공항공사 등 항공업계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40분 인천공항에서 홍콩으로 간 대한항공 KE 603편을 시작으로 홍콩행 항공편 10여 편이 정상운항했습니다.
홍콩에서 발이 묶였던 여행객 천 7백여 명도 속속 귀국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홍콩 현지에는 시민들이 다시 공항으로 집결하며 이틀 연속 항공대란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홍콩 공항이 폐쇄된 뒤 오늘 새벽까지 결항된 국내 출발 홍콩행 항공편은 23편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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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노선 항공편 운항 재개…시위대 또 공항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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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3 18:07:26
- 수정2019-08-13 18:15:22
시위대의 홍콩공항 점거로 어제부터 중단됐던 홍콩노선 항공편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인천공항공사 등 항공업계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40분 인천공항에서 홍콩으로 간 대한항공 KE 603편을 시작으로 홍콩행 항공편 10여 편이 정상운항했습니다.
홍콩에서 발이 묶였던 여행객 천 7백여 명도 속속 귀국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홍콩 현지에는 시민들이 다시 공항으로 집결하며 이틀 연속 항공대란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홍콩 공항이 폐쇄된 뒤 오늘 새벽까지 결항된 국내 출발 홍콩행 항공편은 23편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공항공사 등 항공업계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40분 인천공항에서 홍콩으로 간 대한항공 KE 603편을 시작으로 홍콩행 항공편 10여 편이 정상운항했습니다.
홍콩에서 발이 묶였던 여행객 천 7백여 명도 속속 귀국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홍콩 현지에는 시민들이 다시 공항으로 집결하며 이틀 연속 항공대란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홍콩 공항이 폐쇄된 뒤 오늘 새벽까지 결항된 국내 출발 홍콩행 항공편은 23편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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