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세계 최초 ‘반려식물 호텔’ 등장

입력 2019.08.14 (10:54) 수정 2019.08.14 (1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대신 반려식물 키우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요즘 같은 휴가철에 장기간 집을 비웠다가 말라죽을까, 걱정 없이 식물을 맡길 수 있는 호텔이 영국에 등장했습니다.

영국 런던에 들어선 '세계 최초의 반려식물 호텔'입니다.

런던을 떠나 10일간 휴가를 예정한 여성 고객이 반려식물을 맡기러 호텔을 찾았는데요.

유일한 객실인 선반 위에 식물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식물 특성에 맞춰 충분한 공간에 햇빛이나 그늘이 드리우도록 놓아두고, 물을 뿌려주거나 영양제 등도 제공하는데요.

영국의 한 식물 운송 서비스업체가 부담 없이 식물 키우기를 장려하기 위해 운영하는 호텔로, 아직까지는 비용이 무료라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세계 최초 ‘반려식물 호텔’ 등장
    • 입력 2019-08-14 10:57:01
    • 수정2019-08-14 11:03:28
    지구촌뉴스
반려동물 대신 반려식물 키우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요즘 같은 휴가철에 장기간 집을 비웠다가 말라죽을까, 걱정 없이 식물을 맡길 수 있는 호텔이 영국에 등장했습니다.

영국 런던에 들어선 '세계 최초의 반려식물 호텔'입니다.

런던을 떠나 10일간 휴가를 예정한 여성 고객이 반려식물을 맡기러 호텔을 찾았는데요.

유일한 객실인 선반 위에 식물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식물 특성에 맞춰 충분한 공간에 햇빛이나 그늘이 드리우도록 놓아두고, 물을 뿌려주거나 영양제 등도 제공하는데요.

영국의 한 식물 운송 서비스업체가 부담 없이 식물 키우기를 장려하기 위해 운영하는 호텔로, 아직까지는 비용이 무료라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