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08.14 (17:59) 수정 2019.08.14 (18: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백색국가 日 제외’ 절차 본격 시작

정부가 일본을 전략물자 수출 우대국에서 제외하기로 하는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습니다. 다음 달 시행을 앞두고 절차가 본격 시작된 건데, 의견 수렴 과정 등을 거치게 됩니다.

日 DHC TV, “혐한 아냐…정당한 비평”

혐한 내용으로 문제가 된 일본 DHC TV가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사실에 근거한 정당한 비평이라며, 불매운동 등의 압력에 굴하지 않겠다고 주장했습니다.

폭염에 잦은 비, 채소 피해 심각…가격 급등

요즘 잦은 비와 섭씨 35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채소류 작황이 부진합니다. 특히 오이와 애호박 등의 수확량이 크게 줄면서 채소류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비싼 병원비 때문에”…신용불량자로 전락하는 미국인

미국에서 70대 노부부가 비싼 의료비를 부담하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또 병원비를 감당하지 못해 신용불량자로 전락하는 미국인들이 속출하고 있는데요,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짚어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제타임 헤드라인]
    • 입력 2019-08-14 18:00:58
    • 수정2019-08-14 18:02:27
    통합뉴스룸ET
‘백색국가 日 제외’ 절차 본격 시작

정부가 일본을 전략물자 수출 우대국에서 제외하기로 하는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습니다. 다음 달 시행을 앞두고 절차가 본격 시작된 건데, 의견 수렴 과정 등을 거치게 됩니다.

日 DHC TV, “혐한 아냐…정당한 비평”

혐한 내용으로 문제가 된 일본 DHC TV가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사실에 근거한 정당한 비평이라며, 불매운동 등의 압력에 굴하지 않겠다고 주장했습니다.

폭염에 잦은 비, 채소 피해 심각…가격 급등

요즘 잦은 비와 섭씨 35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채소류 작황이 부진합니다. 특히 오이와 애호박 등의 수확량이 크게 줄면서 채소류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비싼 병원비 때문에”…신용불량자로 전락하는 미국인

미국에서 70대 노부부가 비싼 의료비를 부담하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또 병원비를 감당하지 못해 신용불량자로 전락하는 미국인들이 속출하고 있는데요, 글로벌 경제에서 자세히 짚어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