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8.16 (17:00) 수정 2019.08.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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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단거리 발사체 또 발사 …靑 “중단 촉구”

북한이 오늘 오전, 또 다시 단거리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청와대는 올해 8차례나 이어진 북한의 발사 행위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킬 우려가 있다고 밝히고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北 ‘광복절 경축사’ 비난…통일부 “깊은 유감”

북한이 '평화 체제'를 언급했던 어제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거세게 비난했습니다. 한미연합연습과 국방부의 '국방중기계획'까지 거론하며 비난의 수위를 높인 것에 대해 통일부는 도를 넘는 무례한 행위라며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유방 보형물 이식 후 희귀 암…첫 사례 보고

인공 유방 보형물을 이식한 여성이 희귀암에 걸린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고됐습니다. 문제의 보형물은 희귀암 발병 우려가 있어 자진회수 중인 엘러간 사의 제품으로 우리나라엔 11만 개가 수입됐습니다.

‘펜션 운영’ 어머니 폭우에 사망·아들은 실종

태풍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졌던 어제, 강릉에서 펜션을 운영하던 어머니와 아들이 실종됐습니다. 계곡 인근 평상을 치우러 나갔던 어머니는 끝내 시신으로 발견됐고, 30대 아들은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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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16 17:01:23
    • 수정2019-08-16 17: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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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단거리 발사체 또 발사 …靑 “중단 촉구”

북한이 오늘 오전, 또 다시 단거리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청와대는 올해 8차례나 이어진 북한의 발사 행위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킬 우려가 있다고 밝히고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北 ‘광복절 경축사’ 비난…통일부 “깊은 유감”

북한이 '평화 체제'를 언급했던 어제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거세게 비난했습니다. 한미연합연습과 국방부의 '국방중기계획'까지 거론하며 비난의 수위를 높인 것에 대해 통일부는 도를 넘는 무례한 행위라며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유방 보형물 이식 후 희귀 암…첫 사례 보고

인공 유방 보형물을 이식한 여성이 희귀암에 걸린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고됐습니다. 문제의 보형물은 희귀암 발병 우려가 있어 자진회수 중인 엘러간 사의 제품으로 우리나라엔 11만 개가 수입됐습니다.

‘펜션 운영’ 어머니 폭우에 사망·아들은 실종

태풍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졌던 어제, 강릉에서 펜션을 운영하던 어머니와 아들이 실종됐습니다. 계곡 인근 평상을 치우러 나갔던 어머니는 끝내 시신으로 발견됐고, 30대 아들은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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