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정부 당국자 “상황 주시…한·일과 긴밀 협의”

입력 2019.08.16 (17:03) 수정 2019.08.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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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한 발사체를 '미사일'로 규정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정부 고위 당국자는 미국 정부 입장을 묻는 언론 서면질의에 "북한의 미사일 발사 보도를 인지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동맹인 한국, 일본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연합 훈련이 종료되면 미사일 시험 발사도 중단하겠다'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 내용을 공개한 지 5일 만에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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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정부 당국자 “상황 주시…한·일과 긴밀 협의”
    • 입력 2019-08-16 17:04:24
    • 수정2019-08-16 17: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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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한 발사체를 '미사일'로 규정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정부 고위 당국자는 미국 정부 입장을 묻는 언론 서면질의에 "북한의 미사일 발사 보도를 인지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동맹인 한국, 일본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연합 훈련이 종료되면 미사일 시험 발사도 중단하겠다'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 내용을 공개한 지 5일 만에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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