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청소년야구대표팀 출정식, 11년 만에 우승 도전

입력 2019.08.16 (21:49) 수정 2019.08.1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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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18세이하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대표팀이 출정식을 하고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이성열 감독이 이끄는 18세이하 청소년야구대표팀은 오늘 출정식에서 대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만큼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오는 30일 부산 기장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엔 12개국이 출전하고 우리나라는 캐나다, 중국 등과 A조에 편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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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청소년야구대표팀 출정식, 11년 만에 우승 도전
    • 입력 2019-08-16 21:50:42
    • 수정2019-08-16 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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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18세이하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대표팀이 출정식을 하고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이성열 감독이 이끄는 18세이하 청소년야구대표팀은 오늘 출정식에서 대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만큼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오는 30일 부산 기장에서 개막하는 이번 대회엔 12개국이 출전하고 우리나라는 캐나다, 중국 등과 A조에 편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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