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비서관 5명 교체…1부속 신지연·정무 김광진·민정 이광철

입력 2019.08.23 (12:10) 수정 2019.08.23 (12: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3일) 비서관 5명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제1부속비서관에는 신지연 제2부속비서관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미국 변호사 출신인 신 비서관은 현 정부 출범 직후 해외언론비서관으로 합류해 올해 1월부터 2부속비서관으로 근무해왔습니다.

정무비서관에는 김광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자치발전비서관에는 유대영 정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또 민정비서관에는 이광철 민정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사회정책비서관에는 정동일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가 각각 임명됐습니다.

이번에 청와대를 떠나는 비서관들은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 대통령, 비서관 5명 교체…1부속 신지연·정무 김광진·민정 이광철
    • 입력 2019-08-23 12:13:03
    • 수정2019-08-23 12:20:27
    뉴스 12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3일) 비서관 5명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제1부속비서관에는 신지연 제2부속비서관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미국 변호사 출신인 신 비서관은 현 정부 출범 직후 해외언론비서관으로 합류해 올해 1월부터 2부속비서관으로 근무해왔습니다.

정무비서관에는 김광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자치발전비서관에는 유대영 정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또 민정비서관에는 이광철 민정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사회정책비서관에는 정동일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가 각각 임명됐습니다.

이번에 청와대를 떠나는 비서관들은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