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일본 경제보복 대응 ‘필승코리아 펀드’ 가입

입력 2019.08.26 (12:12) 수정 2019.08.2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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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일본 경제보복에 대응한 기술 국산화 노력에 동참한다는 취지로 오늘 오전 농협은행 본점을 방문해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했습니다.

농협과 아문디자산운용이 14일 출시한 '필승코리아 펀드'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국내 기업에 투자하며, 운용 보수의 50%가 기초과학 분야 장학금 등 공익기금으로 적립됩니다.

문 대통령은 농협 임직원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우리 경제가 더는 외풍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 각 분야의 초일류 혁신기업이 크게 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선 소재, 부품, 장비산업의 성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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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대통령, 일본 경제보복 대응 ‘필승코리아 펀드’ 가입
    • 입력 2019-08-26 12:13:08
    • 수정2019-08-26 12:17:15
    뉴스 12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 경제보복에 대응한 기술 국산화 노력에 동참한다는 취지로 오늘 오전 농협은행 본점을 방문해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했습니다.

농협과 아문디자산운용이 14일 출시한 '필승코리아 펀드'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국내 기업에 투자하며, 운용 보수의 50%가 기초과학 분야 장학금 등 공익기금으로 적립됩니다.

문 대통령은 농협 임직원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우리 경제가 더는 외풍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 각 분야의 초일류 혁신기업이 크게 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선 소재, 부품, 장비산업의 성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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