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나 59분 만에 또 승리…라이벌전 맞아?

입력 2019.08.27 (21:57) 수정 2019.08.2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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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마지막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이 개막한 첫날, 세리나 윌리엄스와 샤라포바의 빅매치가 열렸습니다.

결과는 싱거웠습니다.

여자 테니스계에서 앙숙으로 소문난 세리나와 샤라포바.

세리나가 일방적인 공격을 퍼부은 끝에 6대 1 6대 1, 불과 59분 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승리로 세리나는 샤라포바를 상대로 무려 19연승을 거뒀는데, 이 두 선수의 대결, 라이벌전 맞나요?

우리나라의 권순우는 볼리비아의 델리엔과의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아쉽게 기권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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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리나 59분 만에 또 승리…라이벌전 맞아?
    • 입력 2019-08-27 21:59:20
    • 수정2019-08-28 22: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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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마지막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이 개막한 첫날, 세리나 윌리엄스와 샤라포바의 빅매치가 열렸습니다. 결과는 싱거웠습니다. 여자 테니스계에서 앙숙으로 소문난 세리나와 샤라포바. 세리나가 일방적인 공격을 퍼부은 끝에 6대 1 6대 1, 불과 59분 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승리로 세리나는 샤라포바를 상대로 무려 19연승을 거뒀는데, 이 두 선수의 대결, 라이벌전 맞나요? 우리나라의 권순우는 볼리비아의 델리엔과의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아쉽게 기권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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