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중국 왕이 외교부장 ‘방북’…북중 정상회담 논의?

중국 왕이 외교부장이 오늘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북한을 공식 방문했습니다.

양국의 수교 7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논의가 오갈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교착 상태에 놓인 북미 간 협상도 의제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왕 부장이 김정은 위원장과 만날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일각에선 김 위원장의 방중설도 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