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9.09.04 (11:59) 수정 2019.09.04 (1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부·제주 모레까지 200mm↑…태풍 주말 한반도 강타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모레까지 중부와 제주에는 최고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북상 중인 13호 태풍 링링은 이번 주말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단독] “타대생 보통 봉사활동 안 해”…“봉사활동 했다”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딸의 동양대학교 표창장 수상 의혹과 관련해 학교측에선 총장상을 준 적이 없고,다른 대학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하지는 않는다는 학교 관계자들의 진술을 KBS가 확인했습니다. 조국 후보자는 실제 봉사활동을 했고 상을 받은 건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추경 75% 이달 안 집행”…기금·공공기관 총동원

경기 하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5조 7천억 원 규모인 추경 예산의 75%를 이달 안에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기금과 공공기관 예산 2조 6천억 원도 올 하반기에 추가로 투입할 방침입니다.

“北 단거리 탄도미사일, 주한·주일 미군에 위협”

북한이 최근 개발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이 한국과 일본의 미군기지 8곳에 위협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북한이 무기 개발 시간을 벌려 한다는 미국 내 의구심이 커지면서 북미 협상 교착 상태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12 헤드라인]
    • 입력 2019-09-04 12:00:39
    • 수정2019-09-04 12:06:44
    뉴스 12
중부·제주 모레까지 200mm↑…태풍 주말 한반도 강타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모레까지 중부와 제주에는 최고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북상 중인 13호 태풍 링링은 이번 주말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단독] “타대생 보통 봉사활동 안 해”…“봉사활동 했다”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딸의 동양대학교 표창장 수상 의혹과 관련해 학교측에선 총장상을 준 적이 없고,다른 대학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하지는 않는다는 학교 관계자들의 진술을 KBS가 확인했습니다. 조국 후보자는 실제 봉사활동을 했고 상을 받은 건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추경 75% 이달 안 집행”…기금·공공기관 총동원

경기 하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5조 7천억 원 규모인 추경 예산의 75%를 이달 안에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기금과 공공기관 예산 2조 6천억 원도 올 하반기에 추가로 투입할 방침입니다.

“北 단거리 탄도미사일, 주한·주일 미군에 위협”

북한이 최근 개발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이 한국과 일본의 미군기지 8곳에 위협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북한이 무기 개발 시간을 벌려 한다는 미국 내 의구심이 커지면서 북미 협상 교착 상태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