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14세 소년, 가족에 총격…5명 사망
입력 2019.09.04 (20:31)
수정 2019.09.0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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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앨라배마주에서 14세 소년이 집에서 가족 5명을 총으로 쏴 숨지게 했습니다.
소년은 범행 후 경찰에 전화를 걸어 총소리를 들었다고 신고했다가, 이후 자백했습니다.
[스티븐 영/지역 보안관 사무실 대변인 : "진술 내용에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을 지적하자 자신이 가족 구성원 5명을 쏜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수사 당국은 집 근처 길가에 버려진 권총을 회수했지만, 소년의 범행 동기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소년은 범행 후 경찰에 전화를 걸어 총소리를 들었다고 신고했다가, 이후 자백했습니다.
[스티븐 영/지역 보안관 사무실 대변인 : "진술 내용에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을 지적하자 자신이 가족 구성원 5명을 쏜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수사 당국은 집 근처 길가에 버려진 권총을 회수했지만, 소년의 범행 동기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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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14세 소년, 가족에 총격…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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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04 20:32:00
- 수정2019-09-04 20:45:53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14세 소년이 집에서 가족 5명을 총으로 쏴 숨지게 했습니다.
소년은 범행 후 경찰에 전화를 걸어 총소리를 들었다고 신고했다가, 이후 자백했습니다.
[스티븐 영/지역 보안관 사무실 대변인 : "진술 내용에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을 지적하자 자신이 가족 구성원 5명을 쏜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수사 당국은 집 근처 길가에 버려진 권총을 회수했지만, 소년의 범행 동기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소년은 범행 후 경찰에 전화를 걸어 총소리를 들었다고 신고했다가, 이후 자백했습니다.
[스티븐 영/지역 보안관 사무실 대변인 : "진술 내용에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을 지적하자 자신이 가족 구성원 5명을 쏜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수사 당국은 집 근처 길가에 버려진 권총을 회수했지만, 소년의 범행 동기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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