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아웅산 폭탄 테러’ 희생자 추모비 참배

입력 2019.09.04 (21:22) 수정 2019.09.04 (22: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얀마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미얀마 옛 수도 양곤에서 '아웅산 테러 사건' 희생자를 기리는 '대한민국 순국사절 추모비'를 참배하고 헌화했습니다.

추모비는 1983년 북한 공작원들의 폭탄 테러로 숨진 순방외교사절 17명을 기리기 위해 2014년 테러 현장 인근에 세워졌습니다.

오늘 추모비 참배는 현직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국가 유공자에 대한 예우 차원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文 대통령, ‘아웅산 폭탄 테러’ 희생자 추모비 참배
    • 입력 2019-09-04 21:23:34
    • 수정2019-09-04 22:22:37
    뉴스 9
미얀마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미얀마 옛 수도 양곤에서 '아웅산 테러 사건' 희생자를 기리는 '대한민국 순국사절 추모비'를 참배하고 헌화했습니다.

추모비는 1983년 북한 공작원들의 폭탄 테러로 숨진 순방외교사절 17명을 기리기 위해 2014년 테러 현장 인근에 세워졌습니다.

오늘 추모비 참배는 현직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국가 유공자에 대한 예우 차원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