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9.09.05 (06:00) 수정 2019.09.05 (06: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동양대 총장, “위임 받은 걸로 해 달라 부탁받아”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은 최성해 동양대 총장은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딸에게 표창장을 발급해준 적이 없다며, 조 후보자 부인이 "위임을 받은 걸로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조국 청문회 내일 개최…한국당, 내부 반발 변수?

민주당과 한국당이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자 인사청문회를 내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증인 채택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데다, 한국당 내부 반발이 계속돼 변수가 될지 주목됩니다.

태풍 ‘링링’ 북상 중…중형급 태풍으로 발달

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향해 계속 북상중입니다.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부근 해상으로 올라온 태풍은 시속 140km가 넘는 강풍을 동반한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했습니다.

CJ그룹 장남 긴급체포…”구속시켜 달라”

변종 대마를 밀반입한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 씨가 긴급 체포됐습니다. 검찰은 이 씨가 자진출석해 구속되길 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송환법 철회’ 불구 계속 시위 …주말 시위도 예정

홍콩 행정장관이 이른바 송환법을 공식 철회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도심 곳곳에선 여전히 게릴라성 시위가 이어졌고, 주말 대규모 시위도 강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헤드라인]
    • 입력 2019-09-05 05:54:16
    • 수정2019-09-05 06:05:55
    뉴스광장 1부
동양대 총장, “위임 받은 걸로 해 달라 부탁받아”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은 최성해 동양대 총장은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딸에게 표창장을 발급해준 적이 없다며, 조 후보자 부인이 "위임을 받은 걸로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조국 청문회 내일 개최…한국당, 내부 반발 변수?

민주당과 한국당이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자 인사청문회를 내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증인 채택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데다, 한국당 내부 반발이 계속돼 변수가 될지 주목됩니다.

태풍 ‘링링’ 북상 중…중형급 태풍으로 발달

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향해 계속 북상중입니다.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부근 해상으로 올라온 태풍은 시속 140km가 넘는 강풍을 동반한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했습니다.

CJ그룹 장남 긴급체포…”구속시켜 달라”

변종 대마를 밀반입한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 씨가 긴급 체포됐습니다. 검찰은 이 씨가 자진출석해 구속되길 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송환법 철회’ 불구 계속 시위 …주말 시위도 예정

홍콩 행정장관이 이른바 송환법을 공식 철회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도심 곳곳에선 여전히 게릴라성 시위가 이어졌고, 주말 대규모 시위도 강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