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7년 만에 오리지널 내한

입력 2019.09.05 (06:51) 수정 2019.09.0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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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문화광장입니다.

전 세계 1억 4천만 명이 관람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7년 만에 한국에서 오리지널 공연을 펼칩니다.

현재 월드투어 중인 '오페라의 유령' 팀이 오는 12월 부산을 시작으로 내년 서울과 대전을 잇는 내한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19세기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천재음악가 팬텀과 프리마돈나, 귀족 청년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 이 작품은 1986년 영국 런던 초연 이후 지금까지 37개국 172개 도시에서 16개 언어로 공연됐는데요.

국내에선 지난 2001년 라이선스 공연으로 첫선을 보인 이래 모두 100만 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한 작품입니다.

7년 만에 성사된 이번 내한 공연이 과연 어떤 변화된 무대를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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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05 06:55:45
    • 수정2019-09-05 15:50:48
    뉴스광장 1부
안녕하십니까, 문화광장입니다.

전 세계 1억 4천만 명이 관람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7년 만에 한국에서 오리지널 공연을 펼칩니다.

현재 월드투어 중인 '오페라의 유령' 팀이 오는 12월 부산을 시작으로 내년 서울과 대전을 잇는 내한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19세기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천재음악가 팬텀과 프리마돈나, 귀족 청년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 이 작품은 1986년 영국 런던 초연 이후 지금까지 37개국 172개 도시에서 16개 언어로 공연됐는데요.

국내에선 지난 2001년 라이선스 공연으로 첫선을 보인 이래 모두 100만 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한 작품입니다.

7년 만에 성사된 이번 내한 공연이 과연 어떤 변화된 무대를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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