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세븐틴 1년 10개월 만에 정규 앨범 “새로운 스타일”

입력 2019.09.05 (06:54) 수정 2019.09.0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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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이 오는 16일 정규 3집 앨범 '언 오드'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합니다.

이번 앨범은 2017년 11월 출시한 2집 이후 1년 10개월 만의 정규 앨범으로, 멤버들이 신곡 작사 작곡에 고루 참여해 완성했습니다.

또 기존 노래들이 추구한 밝고 청량한 느낌과 달리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새로운 음악에 도전했다고도 말했습니다.

한편 세븐틴은 최근 3집 발매에 앞서 약 2년 만의 월드투어에 돌입했는데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첫 공연에는 약 3만 9천 명의 국내외 팬들이 모였으며, 그룹은 공연 마지막 날 3집 발매를 알리는 강렬한 분위기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더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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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세븐틴 1년 10개월 만에 정규 앨범 “새로운 스타일”
    • 입력 2019-09-05 07:02:12
    • 수정2019-09-05 07:06:31
    뉴스광장 1부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이 오는 16일 정규 3집 앨범 '언 오드'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합니다.

이번 앨범은 2017년 11월 출시한 2집 이후 1년 10개월 만의 정규 앨범으로, 멤버들이 신곡 작사 작곡에 고루 참여해 완성했습니다.

또 기존 노래들이 추구한 밝고 청량한 느낌과 달리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새로운 음악에 도전했다고도 말했습니다.

한편 세븐틴은 최근 3집 발매에 앞서 약 2년 만의 월드투어에 돌입했는데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첫 공연에는 약 3만 9천 명의 국내외 팬들이 모였으며, 그룹은 공연 마지막 날 3집 발매를 알리는 강렬한 분위기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더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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