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9.06 (21:00) 수정 2019.09.0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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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태풍으로 발달…내일 오후 황해도 상륙

북상 중인 13호 태풍 '링링'의 위력이 한반도에 가장 큰 피해를 줬던 루사나 매미 수준으로 커져 예상보다 빠르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 남서쪽 해상을 지나는 링링은 내일 오후 황해도 부근에 상륙할 전망입니다.

순간 초속 50m 강풍…“유리 창틀 고정해야”

이번 태풍의 순간 최대 풍속은 초속 50미터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이 정도 바람의 위력과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을 자세히 전합니다.

檢, 오늘 조 후보자 부인 기소 검토…관련 수사 속도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부인 정경심 씨를 이르면 오늘 중 기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모펀드 운용사 대표 등 관련자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위조라면 처벌해야”…“수사·개혁 거래 없어”

조 후보자는 딸의 동양대 총장 표창을 아내가 위조했다면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장관이 되더라도 수사와 검찰 개혁을 거래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항소심 벌금 3백만 원…지사직 상실 위기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항소심에서 벌금 3백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면 지사직을 상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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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9-06 21:03:42
    뉴스 9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내일 오후 황해도 상륙

북상 중인 13호 태풍 '링링'의 위력이 한반도에 가장 큰 피해를 줬던 루사나 매미 수준으로 커져 예상보다 빠르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 남서쪽 해상을 지나는 링링은 내일 오후 황해도 부근에 상륙할 전망입니다.

순간 초속 50m 강풍…“유리 창틀 고정해야”

이번 태풍의 순간 최대 풍속은 초속 50미터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이 정도 바람의 위력과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을 자세히 전합니다.

檢, 오늘 조 후보자 부인 기소 검토…관련 수사 속도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부인 정경심 씨를 이르면 오늘 중 기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모펀드 운용사 대표 등 관련자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위조라면 처벌해야”…“수사·개혁 거래 없어”

조 후보자는 딸의 동양대 총장 표창을 아내가 위조했다면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장관이 되더라도 수사와 검찰 개혁을 거래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항소심 벌금 3백만 원…지사직 상실 위기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항소심에서 벌금 3백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면 지사직을 상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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