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브리핑] ‘한가위’ 민족대이동 외
입력 2019.09.08 (21:31)
수정 2019.10.1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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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기다리고 있는 한 주입니다.
민족 대이동이 수요일 저녁부터 시작됩니다.
고향 가는 길은 연휴 첫날인 12일 오전이 가장 막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12일 저녁 때 출발하면 비교적 정체가 덜하다고 합니다.
명절 때 차 막히는 거야 어쩔 수 없죠.
넉넉한 마음으로 명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조국 임명? 정국 ‘뇌관’
주중에 최대 화두는 역시 조국 후보자 임명 여부입니다.
임명이 되면 되는대로, 안 되면 안되는 대로, 정국이 또 요동칠 겁니다.
임명되면 한국당이 특검 카드까지 꺼내들 태세이고, 안되면 검찰을 향한 여당의 공세가 격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문 대통령의 결정, 지켜보시죠.
‘안희정’ 대법 판결은?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내일 나옵니다.
1심과 2심에선 유무죄 판단가 엇갈렸죠.
이제 최종 판단이 나오는 겁니다.
성범죄에 대한 새로운 기준이 제시될 지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취업자 30만 명 돌파할까?
오는 수요일엔 일자리 성적표가 나옵니다.
일자리가 늘어야 구매력이 늘고, 그래서 소비와 내수가 살아나야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이번엔 취업자 증가폭이 30만 명을 넘을 수 있을 지가 관심입니다.
지금까지 다음 주 브리핑이었습니다.
민족 대이동이 수요일 저녁부터 시작됩니다.
고향 가는 길은 연휴 첫날인 12일 오전이 가장 막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12일 저녁 때 출발하면 비교적 정체가 덜하다고 합니다.
명절 때 차 막히는 거야 어쩔 수 없죠.
넉넉한 마음으로 명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조국 임명? 정국 ‘뇌관’
주중에 최대 화두는 역시 조국 후보자 임명 여부입니다.
임명이 되면 되는대로, 안 되면 안되는 대로, 정국이 또 요동칠 겁니다.
임명되면 한국당이 특검 카드까지 꺼내들 태세이고, 안되면 검찰을 향한 여당의 공세가 격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문 대통령의 결정, 지켜보시죠.
‘안희정’ 대법 판결은?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내일 나옵니다.
1심과 2심에선 유무죄 판단가 엇갈렸죠.
이제 최종 판단이 나오는 겁니다.
성범죄에 대한 새로운 기준이 제시될 지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취업자 30만 명 돌파할까?
오는 수요일엔 일자리 성적표가 나옵니다.
일자리가 늘어야 구매력이 늘고, 그래서 소비와 내수가 살아나야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이번엔 취업자 증가폭이 30만 명을 넘을 수 있을 지가 관심입니다.
지금까지 다음 주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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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08 21:32:47
- 수정2019-10-13 21:31:35
추석 연휴가 기다리고 있는 한 주입니다.
민족 대이동이 수요일 저녁부터 시작됩니다.
고향 가는 길은 연휴 첫날인 12일 오전이 가장 막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12일 저녁 때 출발하면 비교적 정체가 덜하다고 합니다.
명절 때 차 막히는 거야 어쩔 수 없죠.
넉넉한 마음으로 명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조국 임명? 정국 ‘뇌관’
주중에 최대 화두는 역시 조국 후보자 임명 여부입니다.
임명이 되면 되는대로, 안 되면 안되는 대로, 정국이 또 요동칠 겁니다.
임명되면 한국당이 특검 카드까지 꺼내들 태세이고, 안되면 검찰을 향한 여당의 공세가 격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문 대통령의 결정, 지켜보시죠.
‘안희정’ 대법 판결은?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내일 나옵니다.
1심과 2심에선 유무죄 판단가 엇갈렸죠.
이제 최종 판단이 나오는 겁니다.
성범죄에 대한 새로운 기준이 제시될 지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취업자 30만 명 돌파할까?
오는 수요일엔 일자리 성적표가 나옵니다.
일자리가 늘어야 구매력이 늘고, 그래서 소비와 내수가 살아나야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이번엔 취업자 증가폭이 30만 명을 넘을 수 있을 지가 관심입니다.
지금까지 다음 주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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