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우 영감’ 시사만화가 김성환 화백 별세

입력 2019.09.09 (08:50) 수정 2019.09.09 (08: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사만화 '고바우 영감'을 탄생시킨 김성환 화백이 어제(8일) 오후 향년 87세로 별세했습니다.

김 화백이 그린 네 컷 시사만화 '고바우 영감'은 격동기 세태를 풍자하고, 우리 국민의 애환을 대변하는 시사만화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고바우 영감'은 1955년부터 2000년까지 1만4천139회 연재돼 단일 만화로는 우리나라 최장수 시사만화로 2001년 한국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바우 영감’ 시사만화가 김성환 화백 별세
    • 입력 2019-09-09 08:52:31
    • 수정2019-09-09 08:53:53
    아침뉴스타임
시사만화 '고바우 영감'을 탄생시킨 김성환 화백이 어제(8일) 오후 향년 87세로 별세했습니다.

김 화백이 그린 네 컷 시사만화 '고바우 영감'은 격동기 세태를 풍자하고, 우리 국민의 애환을 대변하는 시사만화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고바우 영감'은 1955년부터 2000년까지 1만4천139회 연재돼 단일 만화로는 우리나라 최장수 시사만화로 2001년 한국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