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선수 몸값 가장 비싼 팀…사상 첫 10억 유로 돌파

입력 2019.09.10 (21:54) 수정 2019.09.1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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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가 선수들의 몸값이 가장 비싼 프로축구팀에 올랐습니다.

금액이 어마어마하네요.

국제축구연맹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가 발표한 자료에서 맨시티는 현재 선수단을 구성하는데 10억 천400만 유로, 우리 돈 약 1조 3천365억 원을 사용해 전 세계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이 차지했고요,

3위는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맨유와 유벤투스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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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시티, 선수 몸값 가장 비싼 팀…사상 첫 10억 유로 돌파
    • 입력 2019-09-10 22:04:56
    • 수정2019-09-10 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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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가 선수들의 몸값이 가장 비싼 프로축구팀에 올랐습니다.

금액이 어마어마하네요.

국제축구연맹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가 발표한 자료에서 맨시티는 현재 선수단을 구성하는데 10억 천400만 유로, 우리 돈 약 1조 3천365억 원을 사용해 전 세계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이 차지했고요,

3위는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맨유와 유벤투스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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