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호주 이틀간 화재 140건…‘방화 의혹’도
입력 2019.09.11 (07:28)
수정 2019.09.1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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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동부 뉴사우스웨일스와 퀸즐랜드주에 이틀 만에 무려 140건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산등성이를 따라 붙은 불길이 끝이 안 보입니다.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강해 속수 무책인 상황, 주택까지 산불이 다가와도 손 쓸 방법이 없어 보이는데요.
수백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은 일부 화재가 방화로 보인다며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산등성이를 따라 붙은 불길이 끝이 안 보입니다.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강해 속수 무책인 상황, 주택까지 산불이 다가와도 손 쓸 방법이 없어 보이는데요.
수백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은 일부 화재가 방화로 보인다며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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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호주 이틀간 화재 140건…‘방화 의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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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1 07:29:31
- 수정2019-09-11 08:38:48
호주 동부 뉴사우스웨일스와 퀸즐랜드주에 이틀 만에 무려 140건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산등성이를 따라 붙은 불길이 끝이 안 보입니다.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강해 속수 무책인 상황, 주택까지 산불이 다가와도 손 쓸 방법이 없어 보이는데요.
수백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은 일부 화재가 방화로 보인다며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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