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국민 51% “조국 장관 임명, 잘못했다”

KBS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대해 국민 절반 이상이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선 못했다는 평가가 절반을 넘었습니다.

“자택 하드 교체…기존 하드 나중에 재설치”

자택 하드디스크를 교체해줬다는 자산관리인 김씨에게 정경심 교수가 '윤석열 검찰이 우릴 배신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씨는 정 교수가 기존 하드디스크를 나중에 재설치해달라는 요청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고속도로 정체 해소…‘가족 만남’ 고향 기차역

연휴 첫날인 오늘, 새벽부터 고속도로 정체가 극심했지만 저녁이 되면서 대부분 해소됐습니다. 열차에 오른 귀성객들과 마중나온 가족들로 고향 기차역은 하루 종일 붐볐습니다.

한중 반발에도 ‘욱일기 사실상 허용’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욱일기 반입이 허용된 것에 대해 한국에 이어 중국도 공개적으로 반발했습니다. 하지만 국제 올림픽·패럴림픽위원회는 사실상 허용 방침을 밝혀, 일본 눈치보기란 지적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