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하늘 수놓은 세계 곡예비행 선수권 대회

입력 2019.09.16 (06:51) 수정 2019.09.16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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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위고 어디가 아래인지 헷갈릴 만큼 빙글빙글 돌아가는 조종석에 앉아 침착하고 노련하게 비행기를 움직이는 조종사들!

프랑스 중부 샤토루에서 개최된 제30회 세계 에어로바틱 선수권 대회 현장입니다.

매년 전 세계에서 모인 60여 명의 전문 조종사들이 곡예비행용 경비행기를 타고 그동안 갈고 닦은 조종 기술을 겨루는 자리인데요.

가장 어렵고 위험천만한 곡예 기술을 선보이는 것보다 주최 측이 지정한 비행 묘기들을 얼마나 빠르고 정교하게 구사하는지를 두고 우승자를 가린다고 합니다.

푸른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만원 관중의 눈을 사로잡은 조종사들 가운데 남성부에선 미국인 선수가 여성부에선 프랑스인 선수가 올해 우승컵을 가져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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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9-16 06: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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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위고 어디가 아래인지 헷갈릴 만큼 빙글빙글 돌아가는 조종석에 앉아 침착하고 노련하게 비행기를 움직이는 조종사들!

프랑스 중부 샤토루에서 개최된 제30회 세계 에어로바틱 선수권 대회 현장입니다.

매년 전 세계에서 모인 60여 명의 전문 조종사들이 곡예비행용 경비행기를 타고 그동안 갈고 닦은 조종 기술을 겨루는 자리인데요.

가장 어렵고 위험천만한 곡예 기술을 선보이는 것보다 주최 측이 지정한 비행 묘기들을 얼마나 빠르고 정교하게 구사하는지를 두고 우승자를 가린다고 합니다.

푸른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만원 관중의 눈을 사로잡은 조종사들 가운데 남성부에선 미국인 선수가 여성부에선 프랑스인 선수가 올해 우승컵을 가져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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