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차승원 ‘힘을 내요, 미스터 리’ 프랑스서 리메이크

입력 2019.09.17 (06:52) 수정 2019.09.1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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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 씨 주연의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프랑스 영화로 리메이크 됩니다.

배급사 측은 국내 제작사와 프랑스 영화사 '스튜디오 카날'이 리메이크 제작에 최종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1일 개봉한 이 영화는 소방관으로 일하다 장애를 얻은 아빠와 어른스러운 딸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코미디물인데요.

리메이크를 추진할 스튜디오 카날은 '브리짓 존스의 일기' 등 6천여 편의 타이틀을 보유한 대형 영화사로, 카날 측은 이번 작품의 웃음과 감동이 프랑스 관객에게도 사랑받을 가능성이 크다며 리메이크 결정의 배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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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차승원 ‘힘을 내요, 미스터 리’ 프랑스서 리메이크
    • 입력 2019-09-17 07:01:04
    • 수정2019-09-17 07:02:45
    뉴스광장 1부
배우 차승원 씨 주연의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프랑스 영화로 리메이크 됩니다.

배급사 측은 국내 제작사와 프랑스 영화사 '스튜디오 카날'이 리메이크 제작에 최종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1일 개봉한 이 영화는 소방관으로 일하다 장애를 얻은 아빠와 어른스러운 딸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코미디물인데요.

리메이크를 추진할 스튜디오 카날은 '브리짓 존스의 일기' 등 6천여 편의 타이틀을 보유한 대형 영화사로, 카날 측은 이번 작품의 웃음과 감동이 프랑스 관객에게도 사랑받을 가능성이 크다며 리메이크 결정의 배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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