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용의자와 3건 DNA 일치”…“과거 화성 거주”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이 모 씨와 당시 미제사건에서 나온 DNA 3건이 일치한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 씨는 과거 화성 연쇄살인 사건이 일어난 지역에 거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염 경로는 아직 오리무중”…집중 방역 계속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나흘째, 대부분 지역에서 돼지 이동 중지 명령이 풀렸지만, 감염경로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불안감 속에 축산시설 집중 방역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檢 “정경심, 5촌 조카와 공범”…오늘 ‘검사와의 대화’

검찰이 조국 장관 배우자 정경심 교수를 조 장관의 5촌 조카와 횡령 혐의 공범으로 볼 수 있는 물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 검사와의 대화를 시작합니다.

“새로운 방법 좋을 것”…유엔 북미 접촉 여부 주목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질된 볼턴 보좌관의 대북정책을 비판하며 새로운 방법이 매우 좋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주 뉴욕 유엔 외교 무대에서 북미가 접촉할지 주목됩니다.

큰 일교차…‘타파’ 북상 최고 500mm 폭우

오늘도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집니다. 북상중인 태풍 타파는 내일부터 제주와 남해안에 영향을 주기 시작해 다음주 월요일까지 최고 500mm의 폭우를 뿌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