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군 사령부 “판문점 JSA서 北측과 함께 태풍 피해 복구”

입력 2019.09.20 (17:06) 수정 2019.09.20 (17: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엔군사령부가 판문점 공동 경비구역, JSA에서 북측 인원과 함께 태풍 링링으로 입은 피해 복구작업을 함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사는 오늘 트위터를 통해 태풍 '링링'의 피해 복구작업이 JSA에서 바쁘게 이뤄졌다면서 비무장지대의 북측 인원과 협력할 기회를 제공한 점이 긍정적이라고 전했습니다.

유엔사는 공동경비구역이 북한과 유엔사령부, 그리고 대한민국 사이의 연결 고리로서 얼마나 중요한 지를 상기 시켜준다고 평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엔군 사령부 “판문점 JSA서 北측과 함께 태풍 피해 복구”
    • 입력 2019-09-20 17:08:44
    • 수정2019-09-20 17:13:56
    뉴스 5
유엔군사령부가 판문점 공동 경비구역, JSA에서 북측 인원과 함께 태풍 링링으로 입은 피해 복구작업을 함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사는 오늘 트위터를 통해 태풍 '링링'의 피해 복구작업이 JSA에서 바쁘게 이뤄졌다면서 비무장지대의 북측 인원과 협력할 기회를 제공한 점이 긍정적이라고 전했습니다.

유엔사는 공동경비구역이 북한과 유엔사령부, 그리고 대한민국 사이의 연결 고리로서 얼마나 중요한 지를 상기 시켜준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