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9.09.23 (11:59) 수정 2019.09.2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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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국 법무부 장관 자택 압수수색

조국 장관 관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사상 처음으로 현직 법무부 장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자녀 입시와 사모펀드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인데, 이미 기소된 배우자 정경심 교수의 소환이 임박해 보입니다.

경기 김포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경기도 김포의 한 양돈 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한강 이남 지역에서 신고가 들어온 건 처음으로 정부는 해당 농장을 긴급 소독하고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태풍 ‘타파’ 빠져나가…30명 부상 등 피해 잇따라

제주와 남부 지방에 많은 비를 뿌렸던 태풍 '타파'가 세력이 약해지면서 동해상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정부가 공식 집계한 부상자는 현재 30명에 이르고 농경지 침수와 가로수 쓰러짐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류현진 시즌 13승…메이저리그 첫 홈런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에서 시즌 13승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류현진은 팀이 1대 0으로 뒤지고 있는 5회 말에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날리며 팀의 승기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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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국 법무부 장관 자택 압수수색

조국 장관 관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사상 처음으로 현직 법무부 장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자녀 입시와 사모펀드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인데, 이미 기소된 배우자 정경심 교수의 소환이 임박해 보입니다.

경기 김포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경기도 김포의 한 양돈 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한강 이남 지역에서 신고가 들어온 건 처음으로 정부는 해당 농장을 긴급 소독하고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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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남부 지방에 많은 비를 뿌렸던 태풍 '타파'가 세력이 약해지면서 동해상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정부가 공식 집계한 부상자는 현재 30명에 이르고 농경지 침수와 가로수 쓰러짐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류현진 시즌 13승…메이저리그 첫 홈런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에서 시즌 13승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류현진은 팀이 1대 0으로 뒤지고 있는 5회 말에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날리며 팀의 승기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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