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9.23 (17:00) 수정 2019.09.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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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자택 압수수색…정경심 교수 소환 일정 조율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현직 법무장관 자택에 대한 사상 첫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검찰은 조 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교수와도 소환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경기 김포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경기도 김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한강 이남에서 의심 신고가 들어온 것은 발병 이후 처음으로, 정부는 확산 방지를 위해 최대 수준의 방역 조치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한미, 내일부터 새 방위비 협상…‘치열한 협상’

한미가 내년부터 적용되는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내일 시작합니다. 미국 측이 대폭 인상 요구를 예고한 가운데 우리 정부는 합리적 수준의 인상만 수용할 수 있다고 맞서고 있어 어느 때보다 치열한 협상이 예상됩니다.

‘화성 용의자’ 30여 년 전 경찰 조사받았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이모 씨가 30여 년 전 사건 발생 당시 경찰 조사를 받았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과거 수사 기록에서 이 씨에 대한 조사 내용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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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23 17:01:33
    • 수정2019-09-23 17:02:51
    뉴스 5
조국 자택 압수수색…정경심 교수 소환 일정 조율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현직 법무장관 자택에 대한 사상 첫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검찰은 조 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교수와도 소환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경기 김포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경기도 김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한강 이남에서 의심 신고가 들어온 것은 발병 이후 처음으로, 정부는 확산 방지를 위해 최대 수준의 방역 조치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한미, 내일부터 새 방위비 협상…‘치열한 협상’

한미가 내년부터 적용되는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내일 시작합니다. 미국 측이 대폭 인상 요구를 예고한 가운데 우리 정부는 합리적 수준의 인상만 수용할 수 있다고 맞서고 있어 어느 때보다 치열한 협상이 예상됩니다.

‘화성 용의자’ 30여 년 전 경찰 조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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