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원유시설 원상 회복까지 최대 8개월 걸려”

입력 2019.09.23 (20:31) 수정 2019.09.2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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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 피격으로 피해를 입은 사우디아라비아 원유 시설이 완전히 복구되기까지 최대 8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사우디 정부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사우디 당국은 이달 안으로 생산량을 회복할 것이라고 공언했지만, 내부에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나오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존슨 영국 총리는 이란이 이번 공격에 책임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미국이나 사우디의 요청에 따라 군사 대응에 참여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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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23 20:31:08
    • 수정2019-09-23 21: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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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 피격으로 피해를 입은 사우디아라비아 원유 시설이 완전히 복구되기까지 최대 8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사우디 정부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사우디 당국은 이달 안으로 생산량을 회복할 것이라고 공언했지만, 내부에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나오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존슨 영국 총리는 이란이 이번 공격에 책임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미국이나 사우디의 요청에 따라 군사 대응에 참여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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