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홍콩 ‘백색 테러’ 또 발생…반중국 기자 온라인 공개도
입력 2019.09.25 (20:31)
수정 2019.09.25 (20: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6주째 시위가 계속되는 홍콩에서 민주화 지지세력에 대한 백색테러가 또 일어났습니다.
로이 퀑 홍콩 민주당 의원과 시위 현장을 취재해 온 빈과일보 여기자가 어제 홍콩에서 각각 괴한 여러 명에게 폭행 당했습니다.
또 반중국 성향의 기자 20여 명은 최근 친중파로 추정되는 세력에 의해 이름과 주소, 연락처 등 신상 명세가 온라인에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로이 퀑 홍콩 민주당 의원과 시위 현장을 취재해 온 빈과일보 여기자가 어제 홍콩에서 각각 괴한 여러 명에게 폭행 당했습니다.
또 반중국 성향의 기자 20여 명은 최근 친중파로 추정되는 세력에 의해 이름과 주소, 연락처 등 신상 명세가 온라인에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홍콩 ‘백색 테러’ 또 발생…반중국 기자 온라인 공개도
-
- 입력 2019-09-25 20:30:41
- 수정2019-09-25 20:50:08
16주째 시위가 계속되는 홍콩에서 민주화 지지세력에 대한 백색테러가 또 일어났습니다.
로이 퀑 홍콩 민주당 의원과 시위 현장을 취재해 온 빈과일보 여기자가 어제 홍콩에서 각각 괴한 여러 명에게 폭행 당했습니다.
또 반중국 성향의 기자 20여 명은 최근 친중파로 추정되는 세력에 의해 이름과 주소, 연락처 등 신상 명세가 온라인에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로이 퀑 홍콩 민주당 의원과 시위 현장을 취재해 온 빈과일보 여기자가 어제 홍콩에서 각각 괴한 여러 명에게 폭행 당했습니다.
또 반중국 성향의 기자 20여 명은 최근 친중파로 추정되는 세력에 의해 이름과 주소, 연락처 등 신상 명세가 온라인에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